연초까지는 옷맵시를
망치는 팔뚝이였다면

날이 점점 따뜻해져갈수록
드러내기가

부끄러운 팔뚝의
보유자였어요…

팔뚝살 빼준다는 방법이란 방법은 다해본 것 같은데

변화가 없는건 왜 때문이죠!?

여름 오기 전까지는 원하는 수준의 팔뚝 만들겠다며

큰 그림 그려놓고

미리미리 손유나클리닉 팔뚝캣으로 시작했어요

중간에 올 때마다 연예인 같은 분들도 본 거 같고…

(실제로도 연예인
분들 되게 많이 다녀가심!)

열심히 예약잡고 다닌 것 같아요

연예인 관리법이라 그런지 연예인 팔뚝

뺨치게 되어버린 것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