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더워지고 이제 좀만 있으면 여름
다가오니까

훌쩍 들게되는 두려움…

오 마이 뱃살!!!

작년 여름 앞두고 즉흥으로 급하게 빼서
어찌저찌 보냈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활동량이 떨어지다보니

1년
새 다시 원상복구 되어버렸쥬ㅎㅎㅎ

 

뭘하든 어딜가든 맘대로 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언제 찾아올지 모를 기회를 위해

준비를 미리 해둘수록 좋은 것!

 

작년처럼 뱃살 빼보겠다고 씨름했던 일은
상상도 하기 싫어서 ^^;;;

손유나클리닉 복부캣을 받아봤습니다!

 

시술에 사용되는 기술이

우리나라랑 미국에서 동시에 특허를 받았다고
하던데

특허 이런 단어만 들어도 얼마나 까다로울지
상상이 가는데…

그만큼 믿을만하다는 것이겠쥬ㅎㅎㅎ

 

믿는 만큼 기대를 걸고 시간 날때마다
예약 잡고

제일 좋다는 시술 주기 지키면서 열심히
들락날락하다보니

서서히 변화해가는 걸 잠자코 지켜보며

틈틈이 식단이나 가벼운 운동도 같이
해주다보니

지금의 제 복부가 완성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ㅎㅎㅎ

탄력도 흘러넘쳐요ㅎㅎㅎ

 

본격 시즌 오기 전에 미리미리 대비해서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시즌은 좀 더 남았는데 열심히
유지 잘해서

올여름은 몸매 과시 좀 해볼까 해요^^